잠시 길을 잃다.

 그게 뭐 어쨌다고 김홍신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소설가 김홍신 교수 그는 8년 연속의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이며 현재는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20만 베스트셀러인 '인생사용설명서'를 이을 청춘들에게 말하고자하는 인생이야기 '그게 뭐 어쨌다고' 그게 뭐 어쨌다고 (김홍신) 실패, 좌절, 시련을 이기지 못해 쓰러지면 당장은 고통스럽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을 지팡이 삼아 나가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는 도구가 됩니다. 시련은 사람을 빛나게 할 뿐만 아니라 향기롭게 만들기도 하니깐요. -P.17 中- 젊음, 그 자체가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은 것입니다. 갈고 다듬는 시련의 과정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갈고 다듬지 않으면 빛이 나지 않습니다. 실패와 좌절 같은 고통없이 ..

아무도 나에게 해주지 않았던 질문들 내 청춘에게 묻는다. 글 차류 사진 서수 당신의 청춘에게 던지는 따뜻한 물음표 하릴없이 길가에 앉아 타국의 낯선 풍경들을 보고 있을 때. 생면부지의 어린아이들과 뛰어놀고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들에게 마음을 낚인 채 어울려 있을 때. 가끔은 불안해졌다. 이렇게 달리는 시간에서 비껴나 있어도 되는 걸까. 남들과 함께 달리며 거머쥐어야 할 것들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진과 짧은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내 청춘에게 묻는다. +친구야, 지금 네가 두련운 건 뭐니. ;나이를 먹는 것, 넌 두렵지 않아? 나이를 먹는 건 두렵지 않아. 다만. 나이를 먹고도 아 무 것 도 아 닌 채 로 있을까봐 두려워 , , , 응 . -내 청춘에게 묻는다. 中 p60- 20대의 초반.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