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쨰 주인공. 여진구

여진구

세번째 주인공은 바로 여진구 입니다.
요즘 '해를 품은달'(이하 해품달)이라는 드라마에서
이훤역의 아역을 맡은 여진구.

여진구는 해품달에서 함께 아역을 하는
이민호 임시완 이원근과 해품달 꽃도령 4인방으로
화제가 되고 인물이기도 하다.

그럼 드라마 첫방송과 함께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은
해품달 꽃도령 4인방의 멤버
여진구에 대해 알아보자!

여진구
1997년 8월 17일 생.
서울특별시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배우
여진구의 출연작을 한번 알아보자.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를 하였다.
당시 나이 9살.
새드무비의 박휘찬 역.

9살의 여진구는
영화 시사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감독님 덕분에 연기가 많이 는 것 같아요.
훌륭한 영화배우가 되겠습니다.'

병든 엄마와 함께 사는 아들로 나왔는데
이때 눈물연기가 정말 장난아니었다고 하는군요.

2006년
여진구는 영화 사과의 남자아이 역
예의 없는 것들의 어린 킬라 역
드라마 사랑하고 싶다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여진구는 이후 2008년
영화 잘못된 만남의 일도아들 다성 역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어린 진혁 역
쌍화점의 어린 홍림 역
드라마 일지매와 타짜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
자명고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0년에는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이강모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상대배우 김수현과 열연을 하며
명품아역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2011년
영화 백프로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무사백동수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현재
해를 품은 달 이훤 아역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여진구
어린 나이에
스크린과 안방극장에
연기 실력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다운 배우
어린 나이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입니다.


이상 여진구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